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사)통일연합종교포럼 2월 모임, 이사장 이영훈 목사 설교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통일연합종교포럼 2월 모임, 이사장 이영훈 목사 설교 > 교계뉴스




(사)통일연합종교포럼 2월 모임, 이사장 이영훈 목사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24 09:22

본문


3통일종교연합 단체.jpg

지난 2월 10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통일연합종교포럼 2월 모임이 열렸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주체사상으로 물들어 있는 북한 주민을 바꿀 수 있는 건 복음 뿐”이라며 “갑자기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기독교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은 ‘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자’는 취지 아래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도로 2022년 4월 창립돼, 매월 통일 관련 논의와 초청 강연들을 이어가고 있다.

 

3 통일종교연합2.jpg

이날 이영훈 이사장은 ‘하나님의 때’(겔 37:16~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체사상은 기독교를 흡수해 뒤틀어 놓은 것으로 근본 뿌리인 복음을 주민들에게 바로 전파하면 세뇌된 거짓사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이사장은 “김일성 회고록을 보면 기독교 관련 내용이 유난히 많은데 특히 김일성 아버지 김형직 장로와 어머니 강반석(반석·베드로의 한자 이름) 모두 믿음이 깊었다”며 통일의 해법을 기독교 복음 전도에서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가 이 모임을 하는 것은 꿈을 잃지 않고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특히 3만 5000명의 탈북민은 통일 후 북한에 선교사로 갈 분들이니 우리가 그분들을 돌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영훈 이사장은 “공사가 중단된 북한 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특별강사로 참석한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북한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북한이 비록 핵무기와 무력도발을 포기하고 있지 않지만, 젊은 세대는 남한 문화에 푹 빠져 있다”며 분열의 고착화보다 오히려 통일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