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능력(마 6:9~13) > 설교

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능력(마 6:9~13) > 설교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능력(마 6:9~13)

김종남 목사(증경총회장, 순복음신일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22-07-04 13:33

본문

김종남목사(신).jpg

예수님께 제자들이 “주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부탁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관심사보다 먼저 하나님의 관심사를 기도드려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거룩’이란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예배의 대상은 될 수 없다.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다. 

 

시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거룩하게 찬양드려야 한다. 

시 113:2~3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렸으나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드림은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이시기 때문이다. 

시 66: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계 7:12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창조주이시기에 마땅히 예배드려야 한다.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과 사람을 지으시고 다스리신다.

시 96: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악을 행하는 개인과 나라가 오래 가지 못함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계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사람을 구원하실 분은 예수밖에 없으며 인간 스스로는 죄악의 수렁에서 나올 수는 없다. 

건지실 자는 예수님뿐이다. 또한 재림주가 되시기에 예배드리고 찬양드려야 한다.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전능하신 하나님은 믿음의 성도들을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우리를 신천신지 영원무궁 세계로 인도하신다. 

 

사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민으로서의 큰 소망을 갖고 증거해야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며 기도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둘째,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주권을 행사하시는 나라이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들의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우리가 하늘나라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에덴동산을 가꾸고 지키도록 명령하셨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주권에 반역하고 마귀에게 순복하여 종이 되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몸을 찢고 피 흘려 하나님께 인간의 죄악을 다 청산하시고 마귀의 주권을 빼앗고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하셨다.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히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셋째,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천사장 루시퍼는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다. 

사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좋다, 나쁘다’는 주권자가 선택하는 것이다. 가정도 나라도 결정자가 둘이 있으면 대결이 된다.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절대복종하신 예수님은 아들이라도 육신을 쓰고 오셔서 하나님의 주권에 절대복종했다.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여 십자가의 수치와 곤욕을 다 감당하셨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도 바울은 천하에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주권자의 뜻이라고 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또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다.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마귀와 죄의 포로에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도들이 예수 재림 때 부활하는 것이 뜻이다.

눅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