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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창조주가 만드신 경계 무너뜨리고 인류 파멸로 이끌 사단의 전략 > 박서영 법무사의 한국교회 기반을 흔드는 동성애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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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법무사의 한국교회 기반을 흔드는 동성애의 실체를 밝힌다.

성평등, 창조주가 만드신 경계 무너뜨리고 인류 파멸로 이끌 사단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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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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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ayoung.jpg네오 막시즘이 두 번째로 강조하는 단어가 바로 ‘평등’이다. 자유민주주의 평등개념은 합리적 차별을 인정하는 상대적 평등, 기회의 평등이다. 차이도 인정하고, 합리적 차별도 인정한다. 그러나, 네오 막시즘이 주장하는 평등이란, 그 어떤 가치 판단을 배제한 채 무조건 똑같이 대해야 한다는 절대적 평등, 결과적 평등이다. 바로 사회주의 평등개념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성소수자들이 받는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7월14일과 15일 서울시 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퀴어축제에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하겠다고 한다. 내년 헌법개정시 평등권을 규정한 헌법 제11조에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를 추가하고, 남녀간의 양성평등결혼을 규정한 헌법 제36조를 성평등결혼으로 개정하려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대선 공약으로 대통령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가 아닌‘성평등위원회’설치를 내걸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절대적 평등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첫째, ‘동성애’가 아무리 죄라고 해도, 죄가 아닌 행위와 똑같이 평등하게 존중하라고 요구한다. ‘평등’을 내세워 ‘죄와 죄가 아닌 것’의 경계선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그후, ‘죄와 죄가 아닌 것’이 하나가 되는 질서를 세워간다. ‘평등’이라는 단어 때문에 선악의 구별이 없어지고 선악의 기준이 없어지는 것이다. 결국, 성경을 인간들 사이에 편견과 불평등을 조장하는 ‘불법책,‘금서’로 전락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둘째, ‘성’과 관련된 ‘성평등’도, 창조주가 만드신‘성’의 경계선을 불평등의 근원으로 보고, 그 경계선 자체를 무너뜨린다. 성인과 어린아이의 성의 경계선을 없애는 것을 성평등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아성애 합법화운동을 한다. 또한, 부모 자식간에도 성의 경계선을 없애는 것을 평등이라고 한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부모 자식간의 성관계도 합의만 있으면 합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간과 동물간의 성의 경계선도 무너뜨리는 것이 평등이라면서 수간을 즐길 뿐 아니라, 더나아가 인간끼리만 결혼해야 한다는 것은 불평등이라면서 동물과 결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혼의 경계선을 인간과 동물간에도 무너뜨려야 평등한 사회가 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평등을 내세워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성은 곧 생명과 직결된다. 이제는 인간과 신의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데까지 나가고 있다. 맞춤형아기가 바로 그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외모, 아이큐, 성격등을 모두 선택해서 돈으로 태아의 유전자 변형을 시킨다. 그런데, 이 아이가 부모가 원했던 대로 맞춤형 성인으로 성장해 주지 않으면,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대하게 될 것인가.


현재, 의학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인간의 세포를 동물에게 배양시키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죄성은 동물과의 수간, 동물과의 결혼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 다음 단계인 인간과 동물을 결합시킨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날 날이 멀지 않았다. 게다가 두뇌는 인간보다 뛰어나고, 몸은 강인한 동물의 몸을 가진 새로운 생명체를 인류의 과학이 만들어 낸다면, 인간이 과연 이 생명체를 다스릴 수 있을까.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말씀하신다. 결국, 이들 네오막시즘은 유물론, 무신론에 사상적 기반을 둔‘평등’, 특히 ‘성평등’을 내세워 창조주가 만드신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인류를 파멸로 이끌고 있는 사탄의 강력한 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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