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11월 월례회가 지난 11월 2일 한강 세빛둥등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이사 석운옥 목사 기도 후 말씀을 전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6절을 본문으로 “목회자는 성경을 잘 가르쳐야 한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설교 준비 시간을 많이 투자해 어려운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월례회에서 안건 및 결의 사항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선교사들에게 선교비 지출 보고, 2021년도 달력 제작과 선교사 배부 계획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0년 마지막인 12월 이사모임은 송년회로 준비하며, 12월 7일 세빛둥둥섬에서 총재 양재철목사 섬김으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