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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교 오순절축제 성황리 개최 > 순복음교회 이야기




순복음신학교 오순절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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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5-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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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축제3.JPG


첫째 날 개회예배에서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는 ‘성령 강림을 앞두고 버릴 것과 세울 것’(행 1:15~26)이라는 제목으로 “의미 없는 수의 개념, 과거의 실수, 사명을 무시하는 자, 대접 받고자 하는 자를 버리고 성령 충만한 사람, 하나님의 말씀, 사명을 중시하는 사람, 봉사할 사람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강 Ⅰ을 맡은 조영모 박사는 ‘누가와 바울이 말하는 성령과 교회’라는 제목으로 누가의 성령론은 경험적 측면과 예언적 측면이 있고, 바울의 성령론은 내면적, 관계적, 구원적인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성령 대망회 Ⅰ 시간에 김성도 목사는 ‘거룩한 삶의 변화 원리’(롬 8:1~8)라는 제목으로 “침례의 원리, 드림의 원리, 성령의 해방의 원리, 성령과 동행하는 삶의 원리, 생각 형성의 원리”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삶의 변화는 성도가 소원하고 갈망할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해 주신다”며 “우리 마음에 거룩함을 추구하려는 영적 원리와 죄를 추구하려는 영적 원리가 부딪히는데, 우리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옛 사람의 생활 방식, 죄의 꼬리들이 끊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 특강 Ⅱ를 맡은 조영모 박사는 ‘하나님 나라와 성령 그리고 교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는 예수와 함께 이미 시작되었고, 그 하나님 나라는 성령에 의하여 현재에 경험된다. 교회는 그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지상에서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오순절축제.JPG

  

이어진 제 65차 정기총회에서는 김민옥(3학년 야간) 학우를 제 65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저녁 성령 대망회 Ⅱ시간에 김성도 목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마 6:10)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은 반드시 목적과 사명이 있어야 한다”며 “성령 충만을 받아서 무엇을 할 것인지, 성령을 받은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목적과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 사람을 세우는 것, 하나님의 통치 이념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서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는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 2:14~36)라는 제목으로 “베드로는 성령 충만함을 받고 종말론적 신앙을 갖게 되었다”며 “종말론적 신앙은 내가 오늘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사는 삶”이라고 전했다. 또한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라며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전함으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하며 일정을 마쳤다.

 

이밖에도 금번 축제에는 각 학년 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순서가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무대로 축제를 더욱 빛내 학우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김태정 순복음신학교 학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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