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서암순복음교회(이덕재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계 김경희 목사 사회로 김동원 목사(포내1리교회) 기도,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설교가 있었다. 

‘임재’(마 3:13~1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봉훈 목사는 “목회자는 예수님이 하라고 하면 ‘아멘’, 하지 말라고 해도 ‘아멘’으로 순종해서 하늘 문이 열리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봉훈 목사는 “성령이 임재하는 목회를 하고,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으로 사역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선포했다.

말씀 후 지방회 모든 회원은 회장 황원택 목사 인도로 △기하성 총회를 위해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를 위해 △부천지방회를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김경자 목사(실로암선교교회) 헌금기도, 총무 이정엽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덕재 목사 헌금 축복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사항을 유인물로 대신하는데 동의 재청을 받아 은혜 가운데 회의를 마쳤다.

회원들은 이덕재 목사(서암순복음교회)와 최종남 목사(봉화순복음교회)의 섬김으로 오찬과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