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순복음믿음교회(최정용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최정용 목사 사회로 서기 신동숙 목사 찬송인도, 부회장 김홍석 목사 대표기도, 재무 오수경 목사 성경봉독, 직전회장 이희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희수 목사는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으며 우리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장 차흥식 목사는 직전회장 이희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차흥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차흥식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3부에서는 순복음믿음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근처 식당에서 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반월호숫가 카페에서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원들은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