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정정자 목사)는 지난 8월 21일 호산나순복음교회(고길운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준원 목사 사회로 서기 김응수 목사 대표기도, 총무 최준원 목사 성경봉독, 부회장 고길운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시편 73편 23~2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고길운 목사는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망하지 않게 하시는 목회의 복을 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회계 곽에녹 목사 광고, 부회장 고길운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정정자 목사 인도로 각종 회무 처리가 있었다. 또한 30년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 증정식(김정섭 목사/선한목자교회, 이희수 목사/사랑하자교회)과 전도사 임명식(안차영 전도사/베데스다순복음교회)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한 회원들은 호산나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