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주정빈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순복음비전교회(이정옥 목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7 503호) 창립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홍성필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서기 전형철 목사 대표기도, 회계 김병규 목사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이빛나 특별찬양이 있었다. 설교를 맡은 회장 주정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3~47절을 통해 ‘건강한 교회’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며 순복음비전교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어서 주정빈 목사가 서약 및 창립선포를, 부회장 김유배 목사가 축사 및 권면을 전했다. 

재무 김정신 목사 헌금기도 후 순복음비전교회 담임 이정옥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도로 함께하며 협력해주신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이 귀한 성전에 복음과 사랑이 가득하도록 전진해 나가겠다”면서 “참석해주시고 예배를 주관해주신 지방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