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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지방회 일산영풍교회서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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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03 14:24

본문

일산서2.jpg

 

 

일산서지방회(회장 안온순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일산영풍교회(박경순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재무 황미진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강신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사는 우편 배달원’ (요 1:26~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신호 목사는 “목사가 설교할 때 주의할 점은 성도들이 설교한 목사가 생각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직 예수님만 생각나도록 설교해야 하며, 우편 배달원처럼 주님을 잘 전하는 말씀의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무 박경순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일산영풍교회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교회와 지방회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장종수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안온순 목사 주재로 주요업무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지역총연합회 및 지방회 송년모임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일산영풍교회와 부회장 강신호 목사가 회원들을 위해 애찬을 섬겼다. 이날 임원진은 팔순까지 건강하게 목회사역을 감당한 곽희문 원로목사(순복음믿음의교회)를 위해 축하케이크를 준비해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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