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김세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무의도에서 ‘2025년 고양지방회 단합 야유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영적 교제와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야유회 예배는 부회장 김용호 목사의 말씀 선포로 시작됐다. 김용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역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비전을 나눴다.

이어서 증경회장 양요한 목사, 증경회장 김영기 목사, 증경회장 성선호 목사가 위로와 권면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격려가 됐다.

이날 야유회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신앙 공동체로서의 연합을 재확인했는데, 임원진은 “회원 간 유대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스포츠 동아리와 취미 동아리를 새롭게 시도했으며 이들 동아리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라면서 “여가 활동을 넘어서 회원 간 소통, 공감, 화합의 장이 ‘모든 회원들이 하나되어 웃고,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것이 고양지방회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장 김세영 목사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뜻을 실현해 나가는 지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교류와 성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