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7월 7일 순복음보혈의교회(안병성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병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부회장 이정분 목사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김영환 목사는 민수기 11장 4~9절을 본문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영환 목사는 “목회자 이전에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다. 이를 잊지 말고 각자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회계 박훈 목사 헌금기도 후 참석자들은 서울남서지방회와 소속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김영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를 통해 회원들은 “시대를 분별하고 믿음으로 교회를 섬길 사명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면서 정기월례회 모임을 통해 영적재도전과 격려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