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정정자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예당저수지에서 정기월례회 및 전반기 힐링 MT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40인승 대형버스에서 순복음믿음의교회 이전사 목사가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을 통해 ‘창조의 목적’에 대해 설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라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했다. 

2부 월례회는 순서에 의해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후 전 회원들은 예당저수지에서 아침 식사(어죽)를 하고, 둘레길과 출렁다리를 산책하고 나서 모노레일을 바다 풍경을 감상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이동한 회원들은 휴식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송림공원에서 소나무 산림욕을 했다.

영목항으로 출발해 맛있는 점심식사(현해탄횟집)를 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카페(바이더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6.9km의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대천해수욕장 해변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하고 서울로 복귀하는 길에 크리스탈순복음교회(정정자 목사) 후원으로 퀴즈와 추첨을 통해 전 회원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등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전반기 힐링 MT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