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홍성장 목사)는 교단 제74차 정기총회에서 목사로 인준받은 김명연·임동환 전도사 목사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드림미션교회(송미경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1부 임직예배는 총무 염귀현 목사 사회로 재무 박수경 목사 기도, 회계 김동희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명현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뜻’(살전 5:1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명현 목사는 김명연·임동환 전도사에게 사역자로서의 각오와 다짐, 그리고 사명에 대해 당부했다.

2부 목사임직식은 안수위원장 홍성장 목사 집례로 임직자들에 대한 서약, 안수, 착의, 공포, 임직증서 수여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전도사에서 목사로 임직함을 축하하며 박수로 격려를 전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김명연·임동환 목사의 배우자인 사모들의 축가에 성도들이 함께 축가를 불러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역자들을 축복했다.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와 서성란 목사(의왕순복음교회)가 권면을, 부회장 목장균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 김봉환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답사에 나선 김명연 목사(드림미션교회)는 “선배 목사님들이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권면, 축사, 격려사를 가슴 깊이 새겨서 그 사명에 충성하며,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증경회장 이주남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