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순복음예푸른교회(김영환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병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이정분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전병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계시록 2장 3~11절을 본문으로 ‘처음 사랑을 지키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병훈 목사는 “본문에서 말하는 처음 사랑은 예수님이시다. 처음 사랑인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자연히 진짜 예수님 외 나머지 것들을 내려놓게 된다. 예수님을 붙잡는 삶은 믿음으로 충성하며 따를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회계 박훈 목사 헌금기도, 지방회 교회를 위한 합심기도, 증경회장 전병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