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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지방회 대로순복음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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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3 12:36

본문

 

서울중부(정재명 회장)1.jpg

 

 

서울중부지방회(회장 정재명 목사)는 지난 8월 21일 대로순복음교회(김현숙 목사)에서 정기월레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정정숙 목사 사회로, 부회장 정홍은 목사 대표기도, 서기 김요엘 목사 성경봉독, 회장 정재명 목사 설교가 있었다.

 

‘비전의 사람이 되자’(요 5:20)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재명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자는 내 의지가 아닌 주의 명령을 듣고 그 뜻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은 꿈으로, 환상으로, 이상으로, 우리 마음에 소망으로 명령하신다”면서 “그 명령 안에 올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 이 세대는 입술로는 주를 부르고 찾지만 믿음의 선진들로부터 좋은 것을 배우고 계승해나가야 하는데 잘못된 것을 교회 안에 전통으로 남겼다. 우리는 이제라도 신앙의 첫단추를 잘 꿰어 내 맘과 하나님의 맘을 혼돈하지 말고 오직 주님이 왕 되심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재명 목사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뤄나가는 교회,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정재명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한편 이날 지방회에 새로 가입한 가온교회 이봉연 목사와 순복음금옥교회 김승희 목사가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회원들은 따뜻한 박수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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