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회장 이봉하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순복음능력교회(채송화 목사)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이용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병남 목사 기도, 서기 홍승태 목사 성경봉독, 특별순서로 채송화 목사 부부가 설교 전 특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경배를 올렸다. 

말씀을 전한 회장 이봉하 목사는 ‘오병이어의 기적’(요 6:1-14)이란 제목으로 “풍성한 기쁨과 기적과도 같은 일이 넘치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전한 순복음능력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회계 및 재무 최한나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또한 순복음능력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