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홍성장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양평순복음교회(홍성장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를 총무 염귀현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목장균 목사 대표기도. 회장 홍성장 목사 설교가 있었다. 홍성장 목사는 창세기 6장 13~16절 말씀으로 ‘방주냐? 배냐?’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동부지방회 소속 교회의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설교 후 전도사 임명식(이수민 전도사/중원순복음교회)이 있었다.

또한 7명의 목회자 자녀들에게 소정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격려를 전했다. 그리고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으로 재신임된 한삼섭 목사에게 회원들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홍성장 목사 주재로 개회선언, 회원점명,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보고, 재무보고 등 지난 2~3월의 지방회 업무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2025년 새로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나눔, 예산안 설명이 있었다.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예산안 심의가 확정되고, 각 위원회 위원 임명 후 각자의 자리에서 한단계 발전되는 지방회가 되기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며 헌신을 다짐했다.

양평순복음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한 참석자들은 친밀한 교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