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김진행 목사) 지난 7월 15일 순복음제일교회(하기철 목사)에서 제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채윤식 목사 대표기도, 회장 김진행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음 밭을 옥토로 바꾸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진행 목사는 “올 한해 주 안에서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목회자들이 되라”며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지방회 소속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 및 사모들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이정하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하기철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해 회장 김진행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중요 보고 사항으로 총무 김윤철 목사가 9월 초 진행될 목회자 부부수련회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이진기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회원들을 위한 순복음제일교회(하기철 목사) 섬김으로 풍성한 식탁교제가 있었다. 이어서 회장 김진행 목사 섬김으로 춘천호수 근처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 참석자들은 9월 목회자 부부수련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