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안강순복음교회(최지용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1월 월례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후 회장 배종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주안에 서라!’(빌 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배종빈 목사는 “주안에 굳건하게 서려면 목회자의 상급인 성도들과 좋은 관계로 하나가 되는 일에 기도하고 힘쓰야 되며, 성도들의 삶을 잘 알고 이해해야 한다”면서 “2023년 모든 회원목사님들이 행복한 목회를 통해 주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음 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안강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준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이재권 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이어서 회장 배종빈 목사가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하고, 증경회장 박광휘 목사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