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덕원 목사)는 지난 4월 17일 인천 무의도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구정현 목사 섬김으로 열린 이번 정기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홍인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재무 이순복 목사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가 로마서 1장 20절을 통해 ‘신성한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및 각 교회를 위해 △부흥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사회자 광고, 서동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박덕원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바라만 봐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사역에 대한 격려와 친교를 나누며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