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김용준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25일 순복음비안도교회(김진황 목사) 창립 44주년 기념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취임, 집사 임명 감사예배가 있었다.

총무 이상돈 목사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회계 김정훈 목사 대표기도, 총무 이상돈 목사 성경봉독, 서기 이주흥 목사 헌금기도, 증경총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디모데후서 2장 1~6절을 본문으로 ‘제직의 은혜와 사명과 상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상인 목사는 “오늘 직분 받는 모든 분들은 성도를 세우고 순복음비안도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일에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2부는 회장 김용준 목사 집례로 장로 장립자(김요준)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장 김용준 목사, 위원 조병기 목사, 이호상 목사, 장정환 목사), 공포가 있었다. 순복음비안도교회 담임 김진황 목사 집례로 명예권사(김정희), 집사(김혜숙)에 대한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공포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송제훈 목사(순복음군산교회) 권면, 이동기 목사(순복음성언교회) 축사, 임직자들 꽃다발 증정, 최광섭 장로(순복음비안도교회) 광고, 한상인 목사 축도로 순복음비안도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및 장로 장립 및 임직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