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김영수 목사)는 지난 5월 13일 강원도 원주 그랜드밸리 간현관광지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당일 오전 일찍 집결지(인천 선학경기장 주차장)에서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 기도 후 출발한 회원들은 강원도 원주 그랜드밸리에 도착해 코스여행을 시작했다. 스카이 리프트, 소금산 출렁다리, 하늘정원, 소금 잔도, 스카이 타워 전망대, 소금산 울렁다리, 에스컬레이터 이동까지 총 2시간 코스를 완주한 회원들은 “목회자들과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사진도 함께 촬영하며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심식사를 한 뒤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으로 향한 회원들은 순교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순교역사전시실, 한국 교회를 위해 순교하신 순교자들을 만나는 디지털 전시실, 관람객 스스로의 믿음을 성찰하는 침묵과 사색의 공간으로 채플을 조성한 기념관 곳곳을 돌아보며 영적 사명감을 재다짐했다.

집결지에서 회장 김영수 목사는 모든 일정을 주관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참석한 회원들은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