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10월 21일 마송순복음교회(정길영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증경회장 정길영 목사 설교가 있었다.

‘4차원의 영성으로 가나안 땅을 차지하자’(수 6:2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길영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담아 생각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는 것이다. 또한 꿈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말씀을 듣고 깨달아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듯 영혼이 잘되어 우리들의 목회현장에 여러 가지 모양의 여리고성이 무너져 승리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말씀 후 △기하성 교단을 위해서 △총회회관 건축을 위해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를 위해서 △지방회를 위해서 회원 모두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회장 황원택 목사는 인사말을 하며 “11월 야유회 행사에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오늘 월례회에 드려지는 헌금은 총회회관 헌금으로 드려진다”면서 10월 26일 드려지는 총회주일예배와 총회회관 건축에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재무 이정숙 목사 헌금기도, 서기 유만희 목사 광고, 경창호 목사의 헌금 축복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사항을 유인물로 받기로 회원들의 동의 재청을 받아 은혜 가운데 회의가 끝났다. 회원들은 마송순복음교회 정길영 목사와 성도들의 섬김으로 식사와 차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