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지방회(회장 정부현 목사)는 지난 9월 27일 움직이는교회(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45 리더스퀘어 빌딩 404호, 차명배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양영숙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박은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계임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정부현 목사가 사도행전 2장 43~47절을 통해 ‘날마다 구원을 더하게 하시니’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최명자 목사 봉헌기도, 화곡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권부현 목사 축사, 회장 정부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한 서울강서지방회 임회원들과 성도들은 움직이는교회가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담임 차명배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될 것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담임 차명배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지방회 선배, 동료, 후배 목회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움직이는교회가 지방회 부흥과 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