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9월 30일 덕풍순복음교회(김철준 목사)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경기동지방회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회원들에게 회계보고만 하며  모임 시간을 단축해 진행됐다.

안건사항에서는 11월 4일 경기동지방회 추계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충북 단양에서 당일 일정으로 잡았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영육간에 지친 회원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모든 일정은 임원회에 일임할 것과 앞으로의 지방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직전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월례회가 끝난 뒤 덕풍순복음교회 김철준 목사의 섬김으로 회원들은 교제를 나누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