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5월 21일 대광순복음교회(박용옥 목사)에서 이명준, 박양선 전도사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 사회, 부회장 서상기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헛되지 않는 수고’(고전 15:57~58)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세상은 흔들리고 변하며, 믿고 사랑하고 신뢰했던 친구들도 떠나고 상황과 환경은 변할 수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곁에 계시고 말씀이 있기에 목사는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갈 수가 있다. 그리고 그의 안에 거하는 자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명준, 박양선 전도사의 목사임직 공포,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 격려사,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 권면, 직전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 축사, 김인식 목사(찬양사역자) 축가가 있었다.

임직자 대표로 박양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재무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