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김영광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성사순복음교회(소명숙 목사)에서 임현준 전도사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재무 김길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김지환 목사 특별찬송 후, 회장 김영광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목회자의 직무’(마 28:18~20)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말미암아 목사안수를 받게 된 주의 종은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계 이문희 목사 헌금기도, 목사임직자 임현준 전도사와 이지혜 사모의 헌금 특송이 있었다.

2부 목사임직식은 회장 김영광 목사의 예식사로 시작됐다.

 임직자 서약, 안수위원회(김영광 이재헌 유성훈 장상주 소명숙 목사) 안수기도 후, 가운 착의 및 악수례를 가졌다.

 가운 착의식은 임직자 임현준 전도사의 모친 주교순복음교회 담임 정경자 목사가 직접 나서 의미를 더했다.

 안수위원장(김영광 목사)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로 2부 목사임직식이 끝났다. 3부는 부회장 소명숙 목사 권면,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축사, 장상주 목사 격려사, 임직자 임현준 목사 답사, 직전회장 이재헌 목사 축복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임직식 후에는 성사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은혜 가운데 친교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