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박성옥 목사) 제71차 1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6월 23일 주암산금식기도원(오명숙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 부회장 김건환 목사 기도 후, 회장 박성옥 목사가 베드로전서 2장 11~12절을 통해 ‘방랑자인가 순례자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하성 교단과 영남지역총연합회, 대구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정기월례회는 서기 권창수 목사 회원점명, 이은방 목사 총무보고, 허 훈 목사 회계보고가 있었다.

 각 부서 보고에서는 김순이 목사의 전도부 보고, 김영춘 목사의 개척부 보고, 선교위원장 김충성 목사의 성지순례 준비현황 보고가 있었다.

 안건 및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의장 박성옥 목사가 영남지역총연합회 제71차 1회 실행위원회 결의사항 및 기타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모이는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방회 결속을 다졌다.

 회원들의 점심식사는 주암산금식기도원(오명숙 목사)에서 섬기고, 영남지역총연합회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홍삼선물세트를, 박정규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가 회원들을 위해 과일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