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지방회(회장 안재식 목사) 순복음예수가족교회(신성남 목사) 목사 및 장로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월 19일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강희전 목사 사회, 부회장 최금남 목사 대표기도, 재무 자치호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신성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최고로 좋은 사람’(고전 1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 목사는 “최고로 좋은 사람이란 첫째 믿음을 주는 사람 둘째 소망을 주는 사람 셋째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이 세가지를 갖춘 목회자와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안재식 목사 집례로 목사안수자(홍상철 목사, 이대신 목사), 장로장립자(김수영 장로, 신형선 장로, 김대곤 장로, 김락호 장로, 김주민 장로)에 대한 임직식이 있었다.

목사 임직식은 예식사, 목사안수자 문답과 서약, 목사안수(안수위원 신성남 김연배 정상교 안재식 안성주 목사), 임직패 및 증서 수여,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장로장립은 서약, 장로 안수(안수위원 김연배 정상교 안재식 안성주 강희전 목사), 장로 증서 수여, 공포가 있었다.

3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김연배 목사 축사, 증경회장 정상교 목사 격려사, 회계 임춘보 목사 권면, 총무 강희전 목사 광고, 증경회장 신성남 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식이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