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김영광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성사순복음교회(소명숙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재무 김길임 목사 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영광 목사 말씀선포가 있었다.

‘생명의 주님께 기도하리라’(시 42:8)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에 생명이 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차원 높은 기도다”면서 “이러한 기도에 성령의 역사와 생명을 살리는 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회계 이문희 목사 헌금기도에 이어 부회장 소명숙 목사가 “회원 목회자님들의 중보기도로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간증을 전했다.

 이어서 30년 근속자(김길임 목사, 김순영 목사, 정경자 목사)와 목사안수를 받은 임현준 목사, 이지혜 사모가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장상주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 회장 김영광 목사의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3부 모임은 박양금 목사 식사기도 후 성사순복음교회와 소명숙 목사가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회원 간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모든 일정이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