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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변화

박상규 목사(경기남지방회장, 순복음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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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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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목사(순복음중앙교회.jpg

요한복음 2장 7~10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포도주가 떨어지면 잔치가 끝나고, 기쁨이 멈추었다는 현실이다. 이곳에서 우리의 목양현실, 가정 그리고 서로의 관계성을 돌이켜보게 된다.

 

좋은 물은 무색(無色) 무취(無臭) 무미(無味)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께 순종하며 행동하니 물이 좋은 포도주로 바뀌어졌다. 포도주는 유색(有色) 유취(有臭) 유미(有味)다.

 

기쁨이 회복되고 새로이 변화된 모습의 환경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을 몰랐던 이전의 삶과 십자가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에 삶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바람직한 변화는 무엇일까?


첫 번째, 예수님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본받는 삶에 사랑과 겸손의 모습을 갖고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사랑과 겸손의 마음을 소유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최선의 노력과 행함의 열매를 맺고자 힘써야 할 것이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는 말씀과 같이 복음을 전파하며 몸에 나타나거나 찍은 표식, 즉 고난의 모습이 삶의 수치가 아닌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 인내와 소망의 긍정적인 삶에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 예수의 향기로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의 희생을 감사하며 화목케 하는 성품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분열과 불신으로 혼란한 시절에 말씀에 굳게 서서 화목의 예수님을 증거하여야 한다.

 

“우리는 구원 얻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목회 현장이나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여야 한다. 


세 번째, 예수의 맛으로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 2:3). 

성령세례를 통하여 비로소 알게 되는 영적인 삶에 느껴지는 감성과 은혜와, 성령충만한 자신의 삶을 통하여 진정한 복음 전파의 생활 전도가 중요시 되어지고 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히 6:4).

항상 성령의 임재하심에 예수님과 함께하는 모습을 열매로 나타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신앙의 성숙된 인격 위에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어둠, 혼란, 그리고 공허함 속에 빛을 발하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적 행함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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