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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성동교회 독립13주년 축복대성회 > 교회소식




순복음성동교회 독립13주년 축복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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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5-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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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 독립 1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성동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이 개방돼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이날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4주년 기념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로 이원생중계됐다.

 

담임 정홍은 목사 사회, 박정오 장로회장 기도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은혜의 해’(눅 4:18~19)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조동에서 시작해 6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총회장은 “예수님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은혜의 해를 주시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미움과 분노, 상처, 부정적인 생각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자유의 삶을 누리게 된다. 그런 우리는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립 13주년을 맞아 정홍은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부흥’의 비전을 주셨다. 오늘 갑자기 내린 소낙비처럼 성도들의 삶에 은혜와 성령의 비가 임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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