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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창립 34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대표총회장 말씀 선포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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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창립 34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대표총회장 말씀 선포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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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창립 34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대표총회장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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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3-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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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주정빈 목사) 창립 34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지난 3월 15일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위성중계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1부 예배와 동시에 드려졌다.

 

축복성회는 주정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전수하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대표기도 후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 바울도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알고 이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을 잡으려고 나섰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뒤 한평생 목숨 바쳐 복음을 전했다”고 설명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은 주 안에 굳게 서기 위해서 첫째 우리의 경험, 생각, 감정이 아닌 예수님 안에 서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또한 “우리 모두 교회 부흥의 꿈을 품자. 교회가 부흥하면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다”면서 “그 다음,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교회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갖자. 마지막으로 주 안에서 굳건히 서려면 마음에 기쁨이 넘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이라는 이름의 역사가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담임 주정빈 목사는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이날 성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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