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역총연합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경기남·강원(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 경기북·인천(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본부 1회의실), 서울(세계선교센터 1102호), 영남(세계선교센터 1001호), 전국(세계선교센터 1101호), 충청(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본부 2회의실), 호남·제주(세계선교센터 101호) 등 실행위원회가 진행됐다.

영남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는 직전총회장 김영식 목사 주재로 임시 실행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직전총회장 김영식 목사, 부회장 김기태 목사(부산지방회) 홍성하 목사(대구지방회), 이바울 목사(경남지방회)와 총무 배종빈 목사(경북지방회), 서기 이원종 목사(부산지방회), 회계 이재권 목사(경북지방회), 대구지방회장 이종록 목사, 경남지방회장 백정호 목사, 경북지방회장 정세영 목사, 부경지방회장 이상암 목사가 참석했다.

부회장 김기태 목사 기도로 시작한 회의에서 총무 배종빈 목사는 총무 보고와 주제 논의를 나눴다.

△가을 체육대회 준비사항에 대해 의논하고 △경남지방회, 경북지방회, 부산지방회, 대구지방회, 부경지방회 등 5개 지방회 행정구역은 현 지방회 행정 소속을 원칙으로 하며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수해지역 상황을 파악해 총회본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부회장 이바울 목사 폐회 기도로 실행위원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