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역총연합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경기남·강원(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 경기북·인천(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본부 1회의실), 서울(세계선교센터 1102호), 영남(세계선교센터 1001호), 전국(세계선교센터 1101호), 충청(영산복지센터 8층 총회본부 2회의실), 호남·제주(세계선교센터 101호) 실행위원회가 진행됐다.

제74-1회 전국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정기실행위원회 1부 예배는 부회장 남기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양신 장로 대표기도, 서기 석운옥 목사 성경봉독(학 1:1~11), 지역연합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민춘기 목사는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개인과 교회, 지역총연합회 각각이 잘 되기만을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기에 모두가 잘 되기를 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서 △회계 김철용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재무 박구종 목사가 ‘한국 기독교를 위하여’ △예산위원장 김상백 목사가 ‘기하성 교단 발전을 위하여’ △교육위원장 이동규 목사가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렸다.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와 교단 증경총회장 심덕원 목사의 축사,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의 권면, 총무 오감용 목사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1부 개회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실행위원회는 의장 민춘기 목사 주재로 서기 석운옥 목사 회원점명 및 보고, 개회선언, 보고사항 및 예산위원회 예결산 심의 보고가 있었다. 충서지방회장 신동철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