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는 지난 4월 3일 순복음맑은샘소리교회(김덕장 목사)에서 제7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총연합회장에 김덕장 목사를 추대했다.

1부개회예배는 부회장 주정빈 목사 사회로 부회장 정홍은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정재명 목사 성경봉독, 부회장 허경희 목사 특송, 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이 동의하시면 거래가 이루어진다’(히 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덕장 목사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자”며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강조했다.

감사 고충진 목사 격려사를 전한 뒤 서기 전병훈 목사 헌금기도, 총무 박상식 목사 광고, 예산위원장 유순종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의장 김덕장 지역총연합회장 주재로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를 처리하기 전, 회원들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이 기하성 교단 대표총회장을 계속적으로 맡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를 만장일치 박수로 요청했다.

이어 전회의록 낭독 및 수정, 보고사항(서기보고, 총무보고) 보고 및 제71-2차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있었다. 

결의사항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 제72-3차 실행위원 자격과 예산안을 인준하고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 부회장 김정곤 목사, 정홍은 목사, 주정빈 목사, 허경희 목사, 정재명 목사 △총무 정재명 목사 △서기 정정숙 목사 △재무 홍철기 목사 △회계 이주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