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신학원·목회연구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교 72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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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15 14:58본문
순복음신학원·목회연구원 개교 7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연구원 교학처장 강인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신학원장 박정근 목사가 개회사 및 인사말을 전했다.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 연혁보고, 학생처장 김상백 목사 대표기도 후 강인선 목사가 마태복음 5장 13~16절까지 성경봉독을 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설교한 신학원 이사장 정동균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즉, 전도하라는 것이다. 이 사명을 위한 지도자로 삼은 리더들을 교육하는 곳이 신학교다. 그럼 예수님의 증인되는 사람들, 신학생들은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목사는 “소금과 빛은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또한 무엇보다 세상사람들로부터 착하다는 것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서 목회자는 죄짓지 말고 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선교지역총연합회장 김경문 목사 권면,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격려사, 신학원 이사 서동근 목사와 전국장로연합회장 김정도 장로 축사,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헌금기도, 신학원생(신인아, 윤경희) 특송, 순복음찬가,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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