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순복음목회연구원 특별과정 영성특강 강사로 초청됐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의 강사소개 후 등단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독교 영성 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역사 의식을 가진 사람이 세계를 이끌어간다. 오늘의 시점에서 어제를 보면서 과거 일들의 반복이 현재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잘했던 것들이 우리 사회에 적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대표총회장은 세계 영성 운동의 역사와 함께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 영성 운동을 강조하고 “순복음의 성령 운동이 21세기 유일한 희망이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일어날 이 위대한 부흥의 물결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