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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레기독학교 ‘새이레 이야기’ 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8-05 14: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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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새이레기독학교 최선미 교감, 송미경 교장, 정주희 학생부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독교 대안학교 새이레기독학교가 지난 27년간 실천해온 기독교 교육의 철학과 현장의 시간을 새이레 이야기이란 한 권의 책에 담아 세상에 내놓았다.

새이레 이야기출간을 기념해 지난 724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송미경 교장, 최선미 교감, 정주희 학생부장은 새이레의 닮음비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다음 세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기독교 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사례를 나눴다.

 

새이레 이야기는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인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룬 인성교육의 실제를 담았다. 2부는 새이레기독학교가 걸어온 길과 교육 목표, 가치, 방식을 다루었다. 3부는 교실과 일상, 공동체에서 학생과 부모, 학교가 한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가는 교육 현장이 들어있다. 입시와 진로지도, 앞으로 교육 방향에 대한 조언도 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추천서에서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세상 기준과 다른 성경적 가치로 아이들을 양육하여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도록 돕는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면서 교육자들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 역시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를 넘어 아이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어떻게 뿌리내려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된다. 또한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해결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오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갈망했기에 교육의 근간은 단순 입시 성공을 위한 탁월한 커리큘럼 아닌 하나님 말씀이었다. 창세기 128절의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의 원리를 따라 하나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의 방향성 즉 닮음비 교육이 세이레의 교육철학이다.

 

송미경 교장은 새이레 교육은 엄밀히 말하면 대안교육이 아닌 원안교육이다. 외국 교육이론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결과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어진 교육이기에 그 자체가 정답이다. 실제로 나중에 접한 우수한 교육 이론들을 보면, 이미 새이레에서 하고 있는 내용임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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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서울 송파 새이레교회에서 유아학교로 출발했다. 기독교 교육을 갈망하던 설립자 정낙범 목사와 송미경 교장은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전원형 기숙학교로 성장해 현재 유아···고 통합교육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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