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6·25 한국전쟁 76주년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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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6-07-06 10:25본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지난 6월 2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정정인 목사(예장대신 총회장) 인도로 이기용 목사(기성 총회장) 기도,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 성경봉독, 수원명성교회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송,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설교, 가성현 목사(예장합동동신 총회장) 헌금기도, 북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북기총) 소속 북부중앙교회 탈북민 워십팀의 특별워십, 권오삼 목사(예장보수 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2부 기념행사에서는 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대표회장 권남호 목사 축사, 회원교단 총무로 구성된 5인의 릴레이 기도, 북기총에 선교사역지원금 전달식, 우상용 목사(예장한영 총회장)·박광철 목사(예장예정 총회장) 성명서 발표, 애국가 제창과 이승수 목사(예장백석 부총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한교총은 이날 성명서 발표를 통해 최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영토 조항 신설과 조국통일 관련 조항 삭제 등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를 부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7인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며 120년 전 이 땅을 변화시켰던 평양대부흥운동을 오늘날 계승해 한반도의 평화적 복음통일을 향한 마중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6월 21일에는 ‘함께 살아감’을 주제로 ‘2026 평화음악회 in 수원’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2026년 평화음악회는 ‘함께 살아감’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의 평화, Everyday Peace’를 부제로 하여, 가정과 이웃, 학교와 직장 등 일상의 자리에서 실천되는 작은 배려와 경청, 존중이 평화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교총은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각 회원 교단과 전국교회에 지원 협력을 촉구했다. 각 교단은 사회봉사부, 해외선교부, 긴급구호단 등 기존 조직을 통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전국 교회는 소속 교단의 지침에 따라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해, 모금된 구호 기금은 현지교회(사역자) 구호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할 뜻을 밝혔다.
모금 계좌 : 신한은행 140-014-304970 (예금주 : 사단법인한국교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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