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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단 중국기독교협회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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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8-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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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환담.jpg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은 지난 7월 28일 중국 난징에 있는 금릉셔허신학교(난징연합신학교)를 방문해 우웨이 목사와 환담했다. 우웨이 목사는 북경시 조양교회를 담임하며 중국기독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기독교협회가 주관 운영하는 금릉셔허신학교 교장직을 겸하고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이번 중국교회 방문이 양국 교회간 관계를 수립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먼저 신학교간 교류와 교회간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와 박병선 목사, 이욥 목사는 △중국교회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 △양국 교회의 교류를 통한 발전 △중국 성도들의 신앙과 상황 등에 대해 질문과 제안을 했다.

 

한교총 환담3.jpg

이에 대해 우웨이 목사는 대표회장단의 관심과 질의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간의 모든 관계는 정부간 관계의 영향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교회가 서로 교제해 가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중국내 신학교들은 외국과의 교류보다는 중국내 학술 교류를 권장하고 있다. 헌신적인 목회자, 전심전력하는 목회자, 헌신하는 전도자, 말씀대로 가르치는 목회자를 잘 길러내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양국간 교류협력은 신앙 한가지만 보고 교제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우웨이 회장의 한교총 방문을 초청하고, 학교 내 예배당 등 시설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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