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동방번개,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집단”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동방번개,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집단” > 교계뉴스




“동방번개,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집단”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동방번개(전능신교) 집중 해부 세미나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14 09:38

본문

 

심우영.jpg

중국에서 유입된 동방번개(전능신교)가 급속하게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는 지속적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동방번개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세미나를 오는 911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점에서 개최한다.

 

심우영 소장은 한국 기독교 이단 사이비 단체 가운데는 신천지교회처럼 국내에서 자생한 집단이 있는가 하면 여호와증인처럼 외국에서 유입된 단체도 있다면서 최근동방번개’, ‘전능신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사랑의교회라 불리며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는 동방번개는 중국에서 유입된 기독교 이단 종파로 신천지와 다름없는 개인을 숭배하는 사교집단이다고 말했다.

 

동방번개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지난 20131월 초부터 조선일보를 비롯한 유수의 국내 일간지에 800여회의 전면광고를 통해서다.

심 소장은“‘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이름으로 예수님의 재림-전능하신 하나님이 국도시대(國度時代)에 발표하신 말씀이라며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을 하면서 알려졌다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는 양향린이라는 여자 교주를 두 번째 성육신한 하나님으로서 믿는 종교다고 밝혔다.

 

심 소장은 또한 동방번개는 첫 번째 도성육신한 하나님은 남성이고, 두번째 도성육신한 자는 여성이라고 주장한다면서 “15년 전 양향린의 남편인 조유산이 창설한 이 단체는 중국서 동방번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중국 공안 당국으로부터 사교단체로 판명되어 201212월 동방번개 신자 1천여 명이 체포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특히 동방번개는 현재 중국에만 수백만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시아권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에도 들어와 있고, 미국과 캐나다까지 그 세력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면서 동방번개의 실제적 교주인 조유산은 2001년 미국으로 도주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동방번개는 국내서는 지난 2013년부터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난민 신청 및 충북 일대 수련원 및 임야를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하는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 소장은 포교방법이 침술 및 마사지 등을 빙자하여 개인에게 접근하여 포섭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면서 노령층이 많은 농어촌지역을 비롯한 도회지에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소장은 이어 한국교회가 신천지 못지않게 경계를 해야 할 집단이다면서 동방번개에 대해 수년간 연구해온 전문가들을 초청해 구체적으로 해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동방번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추적해 온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구소는 911일 세미나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인해 선착순 50명에 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