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대성전에서 ‘2019 8천만 민족복음화 위한 서울시연합 회개대성회’가 개최됐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대성회에서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1부 순서는 칸타타로 찬양을 드리며 2부 순서로 8천만 민족복음화 위한 서울시연합 회개대성회가 진행된다. 찬양과 예배 모든 순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큰 은혜 받으실 줄 믿는다”고 했다.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 기도 후 강단에 선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회개열매’(마 3:5~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생명을 잃어버렸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구원의 계획을 정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며 “예수님은 모든 죄인을 살리고 구원하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전했다.

“우리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구역과 교구,  교회가 살기 위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 힘으로 안 되는 모든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강조한 함덕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와 가난, 질병, 저주에서 해방되어, 날마다 절대 감사함을 가지고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길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