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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서 축사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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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서 축사 > 교계뉴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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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7-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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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의날.jpg

장로교단들이 연합을 다지는 한국장로교의 날이 13회째를 맞아 지난 7월 8일 꽃동산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25개 장로교단들은 화합을 도모하며 세대를 이끄는 교회가 될 것을 비전으로 세우고 선포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연합 과제를 살펴보며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념예배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세계 근·현대사에 있어 한국 장로교단은 가장 모범적인 성장을 이뤘다. 한국 기독교를 이끌고 있는 장로교단이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든 국민의 소원인 남북통일의 물꼬를 터서 남북 8천만이 하나 되고, 세계선교와 평화에 기여하는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한국장로교의 날은 지난 2009년 장로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칼뱅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정해졌다. 해마다 연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대폭 축소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멈춰선 안된다. 끝없이 말씀을 가르치고 교육해야 한다”면서 “이론으로만 가르칠 게 아니라 다음세대가 반드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해서 그들을 복음의 현장으로 초청해 교회와의 접점을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 

 

‘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 발표에서 “현행 법률로 차별을 금지하며 평등권을 보호하고 있는데 독소조항이 포함된 ‘평등에 관한 법률’을 또 만들 이유가 없다”며 “차별금지를 명분으로 헌법상 기본권인 양심과 종교,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동성애와 성전환, 제3의 성에 반대하는 행위까지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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