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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7일 오후 4시 개최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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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7일 오후 4시 개최 > 교계뉴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7일 오후 4시 개최

공교회와 예배 중심, 3차례 기도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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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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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열렸다. 이날 준비위원회 측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 개요와 기본방향, 조직 등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며 주제 성구는 누가복음 24장 30~32절, 주제찬송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다. 

 

부활절연합예배 조직은 △대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를 필두로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사무총장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서기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 △회계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총무) △감사 김창주 목사(기장), 소병기 목사(예장합동복구) 등 임원과 분과 위원장을 선임했다.

 

부활절연합예배의 기본방향은 첫째 공교회 중심, 둘째 부활 찬양, 셋째 예배중심, 넷째 공정성과 투명성이다. 1월 중에 제1차 기도회를 실시하고, 주제 해설 및 선언문, 설교문 작성위원회를 구성한다. 

 

2월 중에는 2차 기도회를 비롯해 기자회견을 갖고 연합예배에 관한 사항을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앞에 알린다. 3월 중에도 3차 기도회를 실시하며 주제 해설, 설교문, 선언문을 작성하고 2차 기자회견이 열린다.

 

류영모 대회장은 “우리의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들, 약자들, 다음세대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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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우리 선배들은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면서 기도회 모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로 기도회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기도할 때 부활의 소망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친다”면서 “겸손한 모습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예배는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인도로 대회장 류영모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출범식은 사무총장 이강춘 목사 사회로 대회장 류영모 목사 인사말씀, 엄진용 목사 조직발표, 이강춘 목사 기본계획안 발표, 비전기도 후 예배위원장 이영한 목사 마침기도로 끝났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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