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성령충만할 때 브라질과 중남미에 놀라운 부흥 일어나”
브라질하나님의성회 벨렝교회에서 상파울루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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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4-15 09:13본문
오순절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주도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주 강사로 상파울루 대성회가 개최됐다.
브라질하나님의성회 벨렝교회에서 열린 이날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 충만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를 부흥케 한다. 성령 충만할 때 브라질과 중남미에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이 일어난다”고 선포했다.
지난 3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대 오순절 교단 소속 교회인 브라질하나님의성회 벨렝교회에서 진행된 상파울루 대성회에는 상파울루 전역과 외곽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회자, 교단임원, 협력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담임 조세 웰링톤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행 19: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소속 8400만 명 성도 중 절반 이상인 4400만명이 브라질에 소속돼 있다”며 “하나님께서 중남미에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놀라운 부흥을 이루고 계신 이때,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능력이 임했다”면서 “성령의 역사는 말씀과 함께 나타난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브라질과 중남미에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큰 소리로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했다.
이영훈 목사는 브라질과 중남미지역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도록, 벨렝교회 모든 성도가 복음의 증인으로 거듭나도록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성회를 주최한 조세 웰링톤 목사는 “오늘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천국에서의 예배 모습이 이와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훗날 천국에서 세계 모든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돼 주님을 온전히 찬양할 그날을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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