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CGI 요코하마 성회 말씀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1-21 10:33본문

일본의 공휴일인 ‘문화의 날’인 지난 11월 3일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본 요코하마 카나자와그리스도교회에서 열린 CGI 요코하마 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대성전에서 진행된 이날 성회에는 일본 전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능력’(The Power of Jesus Christ Cross)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통역에는 카나자와그리스도교회 담임 후나츠 마사코 목사가 담당했다.

“오늘날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십자가의 능력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구원과 치유, 승리의 능력이 있다”며 “예수님은 공생애의 대부분을 치유 사역에 헌신하셨다.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찾아오는 모든 병든 자를 고치셨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보혈과 능력을 믿을 때 삶의 질병과 고난이 치유된다. 십자가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권능을 의지해 기도하며 선포할 때 마귀가 떠나가고 문제가 해결 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며 “십자가 능력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그 능력으로 일본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이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주여’ 세 번을 외치고 일본 부흥과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올해 69주년을 맞은 카나자와그리스도교회는 일본하나님의성회 교단 내 최대 규모 교회로 1956년 초대 담임 야마구치 교코 사모(후나츠 유키오 목사 부인)가 개척했다.
2대 담임 후나츠 유키오 목사가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고, 현재 후나츠 마사코 목사가 3대 담임으로 취임해 부모 세대의 신앙을 계승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