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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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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 > 미션




미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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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3-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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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 한미지도자.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4일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열고 미국 LA지역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해 설립했다.

 

처음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후 조용기 목사를 초청,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북미지역 복음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동안 김성수 이태근 이영훈 목사 등을 거쳐 현재 진유철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다. 

 

미 LA 한미지도자 설교.jpg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희년감사예배 설교에서 “오순절 순복음 신앙의 핵심인 ‘말씀 기도 성령’ 중심의 삶이 중요하다. 나성순복음교회가 사랑과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교회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LA와 미국 전역, 나아가 세계 선교에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에 앞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에 참석했다.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대한민국은 미국 선교사들로부터 복음의 빚을 지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젊은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빚을 진 나라다. 이제 두 나라가 신앙 안에서 하나 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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