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 3월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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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3-15 10:01본문
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희 권사) 3월 월례회가 지난 3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예배 전 음악실장 박영의 권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린 뒤 회장 이명희 권사 사회로 월례회 예배가 시작됐다.
김금례 권사(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선교회장) 대표기도, 이덕례 권사(순복음도봉교회 여선교회장) 성경봉독, 에벤에셀몸찬양단 특송 후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주 보혈 능력 있네’(엡 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함덕기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고 신앙인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구원을 위해서다. 전도는 예수님의 피를 운반하는 것이다. 곧 생명을 운반하는 것”이라며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양 공급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생명을 주는 예수님 보혈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고 의롭게 만든다. 그 피를 통해 죄의 심판을 유월(넘어가다)하게 된다”고 설명한 함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안 좋은 일, 안 되는 일 그 모든 배후에는 악한 영이 개입돼 있다. 주 보혈 능력에 의지해 악한 영을 쫓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조용기 원로목사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 적응 △동성애 입법반대, 이슬람 및 이단세력 확장 저지 △군장병 복음화와 통일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 부흥성장 △도약의 희망 70년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은순 권사(음악국장) 헌금기도, 박영의 권사 헌금송, 축도로 3월 월례회가 성료됐다. 다음 월례회는 4월 8일(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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